3일 오후 1시 50분쯤 충남 공주시 검상동에 위치한 솔브레인 공주공장에서 안전발판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36)가 1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A씨가 닥터헬기에 실려 천안단국대학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출혈로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atntv@naver.com
3일 오후 1시 50분쯤 충남 공주시 검상동에 위치한 솔브레인 공주공장에서 안전발판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36)가 1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A씨가 닥터헬기에 실려 천안단국대학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출혈로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