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이 ‘조질래’ 공연 및 홍성문화연대 퓨전 국악팀
지난달 31일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 장애우 평등학교 후원회(회장 김일생)가 주관하는 ‘제8회 산골마당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10대 품바로 알려진 각설이 ‘조질래’ 공연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400여 명의 관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고 웃음의 향연을 즐겼다.
앞선 오프닝 행사로는 온트리오 앙상블과 홍성문화연대 퓨전 국악팀이 출연해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꾸며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장애우평등학교는 매년 5월 말 장애우평등학교 후원회(회장 김일생) 주관으로 음악회를 열어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있다.
에이티엔뉴스 김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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