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조성 및 수신기와 감지기 설치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중 주차환경개선사업과 화재 알림시설 등 2개 사업이 동시 선정된 금산시장./에이티엔뉴스=김남태 기자


금산군은 금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중 주차환경개선사업과 화재 알림시설 등 2개 사업이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금산시장 인근에 총 9억 원의 규모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게 되며, 화재 알림시설의 경우 수신기와 감지기 등이 설치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금산시장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 및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화재 알림시설 설치로 화재사고 및 재해를 예방할 수 있어 전통시장의 안전성 확보와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산시장은 올해 청년 몰 확장 및 활성화 지원사업, 팔도장터 관광열차 사업, 주차장 조성 사업, 반값데이(매달 15일) 등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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