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이미지./에이티엔뉴스 DB

6일 충남 계룡과 천안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9시 57분쯤 계룡시 엄사면 엄사네거리에서 보행자 A씨(51,여)가 스파크 승용차에 치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B씨(50,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이날 오전 9시 24분쯤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334km지점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와 제니시스 승용차가 추돌, A씨(31)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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