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까지 선착순 100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2019 청소년 뉴스제작경진대회에 참가할 100팀을 5월8일까지 모집한다.(사진제공=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저널리즘 교육을 병행하는 경진대회인 2019 청소년 뉴스제작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7명 내외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을 할 수 있고, 5월 8일까지 선착순 100팀으로 마감한다.
 
참가자에게는 뉴스제작 기초·기본·심화교육 및 방송인 멘토링을 붙여 교육 단계별로 경연을 치른다. 마지막 결선은 생방송 뉴스경연 평가를 통해 총 20팀에게 방송통신위원장상, 교육감상 등 본상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팩트체크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고 소외지역 참가자를 위해 e러닝 교육을 신설한다.
 
심사 과정에 방송인과 더불어 청소년 심사위원으로 다양한 눈높이의 평가를 한다.
 
홍미애 센터장은 “여섯 번째 대회를 맞아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명칭을 ‘학교’에서 ‘청소년’으로 확장했다”며 “참가한 청소년들이 뉴스를 통해 세상을 읽고 미래 민주시민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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