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열리는 국민마술사 최현우 공연 포스터.(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시 첫번째 행복프로젝트 공연인 ‘마술사 최현우의 위자드’가 오는 21일 오후 7시 논산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위자드’는 마법사라는 의미로 마술이 아닌 마법 같은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읽는 멘탈 매직, 사람이 잘리고 사라지는 등 큰 규모의 일루젼 마술까지 마술쇼의 모든 분야가 총 집합된 마술쇼의 종합 선물 세트다.

공연 제작사 라온플레이는 최현우 매직콘서트라는 브랜드로 20년이 넘도록 공연을 만들어 오면서 100회가 넘는 공연, 86만 3000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으며 함께 출연하는 마술사들은 F.I.S.M이라는 세계 마술올림픽 등 여러 국제 마술대회에서 수상한 실력파 마술사들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마술사 최현우의 스페셜한 마술쇼 공연은 공연 내내 쉴틈없이 펼쳐지는 매직 블록버스터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마술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1층 5만원, 2층 3만원(논산시민 1층 1만원, 2층 6000원)으로 이달 17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ll.nonsan.g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