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이티엔뉴스 DB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3층)에서 진행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조합별로 당선자 현황은 강경농협은 623표 중 455표를 얻은 우만제(61)후보, 광석농협은 임권영(56) 현 조합장이 단독으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됐으며 노성농협은 임봉순(61) 현 조합장이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됐다.

이어 논산계룡농협은 3680표 중 2013표를 얻은 이환홍(61)후보, 논산농협은 3247표 중 1723표를 얻은 지시하(62)후보, 부적농협은 1102표 중 594표를 얻은 이희갑(63)후보가 당선됐다.

상월농협은 1022표 중 602표를 얻은 임덕순(70)후보, 성동농협에는 1484표중 540표를 얻은 김흥식(64)후보, 양촌농협은 1720표 중 898표를 얻은 김긍수(67)후보가 당선됐다.
 
연무농협은 1965표 중 1081표를 얻은 윤여흥(60)후보, 논산계룡축협에는 956표 중 579표를 얻은 임영봉(71)후보, 논산계룡산림조합은 1444표 중 686표를 얻은 신현호(56)후보가 당선됐다.
 
한편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조합별로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