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1일 명예시장제’공개모집, 시정참여 기회 제공 및 소통행정 구현

계룡시청사 전경./에이티엔뉴스 DB

계룡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일 명예시장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1일 명예시장제는 민선5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민들에게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통해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운영된다.

시는 이에따라 오는 3월 15일까지 올해 명예시장 위촉대상자 5명을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계룡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사업장 또는 직장이 계룡시에 소재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계룡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명예시장으로 위촉되면 참여자별 경력과 관심분야를 고려한 일정에 따라 시정 현안보고 청취, 각종 사업현장 방문, 행사 참관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1일 명예시장 되어 직접 시정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제고 될 것” 이라며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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