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2시 44분쯤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면천면사무소 부근 도로에 주차된 그랜저HG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그랜저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자신의 집 앞에서 갑자기 ‘펑’소리가 나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도로에 추차된 차량에서 불이 솟아 올라 119에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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