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청. /에이티엔뉴스 DB

충남 태안군은 어촌 기반조성과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45개 수산사업에 265억원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수산사업과 예산은 가두리시설 현대화사업(47억원 ), 양식마을어장 어장환경개선사업(12 억원) ,양식어장 정화사업(1억 5000만원 ), 양식어장 환경개선 지원사업(2억 7000만원), 굴 친환경시설 지원사업(3억 8000만원), 양식어장 기반시설 지원사업(1억 5000만원 ),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30억원 ), 수산종자매입 방류사업(14억원), 인공어초 설치사업(8억원 ), 주꾸미 산란장 조성사업(5억), 유어장 수산종자(종패)매입지원사업(2억 2000만원) 등이다.

또 간이 냉동·냉장시설 지원 사업(3700만원 ), 패류(양식굴 등) 세척시설 지원사업(8000만원 ), 가두리(전복 ) 소형인양기 등 지원사업, 어선어업 정책보험료 지원(12억원),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26억원 ), 연안어선 감척사업(7억 8000만원 ), 수산물축제 및 전국바다낚시대회(2억 2000만원 ), 불가사리 구제사업(5000만원 )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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