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전경./에이티엔뉴스 DB

대전문화재단)은 문화예술향유 증진 및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 구축을 위한 ‘2019년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참여 운영단체와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분야는 ▲가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꿈다락토요문화학교사업’과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공교육 현장으로 찾아가는 팀티칭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총 10억4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신청은 지역 내 소재를 둔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가진 단체나 기관이면 가능하고 지원금은 단체별 사업계획 심사를 통해 53개 단체 내외를 선정하여, 최소 14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대전예술가의집 4층에서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사업별 설명회를 개최하며, 3시 꿈다락토요문화학교사업, 4시 30분에는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설명회가 이어진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