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21일 본사와 판암차량기지에서 동절기 사랑의 헌혈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05년 설립이후 공사는 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부족한 1월과 8월에 매년 단체 헌혈행사를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7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승무팀 문대철 씨, 철도사업팀 마상견 씨 등은 10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여 대한적십자사 헌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에이티엔뉴스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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