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천안시희외 정도희부의장(오른쪽)이 선정되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천안시의회)

천안시 시민자치의정모니터협의회는 17일 천안시의회 정도희 부의장을 ‘일 잘하는 시의원’ 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의정모니터협의회는 지난해 천안시의회 회기 중 방청을 통해▶개별의원의 출석률▶발언내용▶성실도▶자료분석 능력 및 준비사항▶질의 및 대안제시 능력 등을 확인하고 회원들의 토론을 거쳐 정도희 부의장을 ‘일 잘하는 시의원’ 으로 선정했다.
 
정도희 부의장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민자치의정모니터협의회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10개 단체로 구성돼 2015년부터 매년 시의회에 대한 의정모니터링을 실시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 및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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