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내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동계강화훈련중인 학생선수들을 위해 관내 고교 운동부에 총 2억3700여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38개교 66개 운동부 619명이 내년서울 전국체전에 대비, 동계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동계강화훈련은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력 향상에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동계강화훈련비 지원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다각적인 지원은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