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공 서비스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작.(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수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공공서비스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는 대상 ▶한밭대 김도훈, 김동규 팀의 ‘안심 빛 나루’, ▶최우수상 한밭대 민하은, 임지원 팀의 ‘힐링거리와 함께하는 숨박꼭질’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한밭대 정찬영, 김세원 팀의 ‘한길’▶한밭대 정미정, 최우석, 오건영 팀의 ‘Visual Flow’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목원대 장세민, 안정아, 전소영 팀의 ‘어서오슈’, ▶한밭대 유효민, 정용범 팀의 ‘DAEJEON INTER CHANGE’,▶ 한밭대 김동수, 이효준 팀의 ‘파랑새이야기’, ▶목원대 이희강,‘Communence(담장을 통한 소통)’, ▶한밭대 양세희, 장한나 팀의 ‘우암사적 역사문화탐방로(덕목의 길)’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공디자인 정책 및 디자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공공디자인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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