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15일 실시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종 응시율이 평균 87.93%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전체 지원자 2805명 중 1교시(국어)에는 2492명이 응시해 89.03%의 응시율을 보였고, 2교시(수학)는 2364명이 응시 89.07%로 나타났다.
또 3교시(영어)는 2452명이 응시 87.92%, 4교시(탐구) 2416명 87.76%, 마지막으로 5교시(제2외국어/한문)에는 544명 중 422명이 응시해 77.57%의 응시율을 보였다.
결국 전체적으로 평균 87.93%의 응시율을 보였는데, 이는 지난해 87.69% 보다 0.24% 높아졌다.
이번 시험의 성적은 다음달 5일 통지될 예정이다.
에이티엔뉴스 홍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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