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삼원폴리텍 공장 천장 붕괴사고 현장.(사진제공=천안서북부소방서)

6일 오후 5시 45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 반도체기계 제조업체인 삼원폴리텍에서 샌드위치판넬 천장이 무너져내리면서 천장에서 실리콘작업을 하던 인부 A씨(53) 등 3명이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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