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화기 야구대회 대전신흥초등학교 우승 단체기념 촬영 모습.(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제33회 한화기차지 충남, 충북, 대전, 강원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대전신흥초등학교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공주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신흥초는 결승전에서 청주석교초를 상대로 접전 끝에 8대 6으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전신흥초 앞서 22일 예선전에서 강원소양초를 10대 2, 24일 준결승에서 공주중동초를 7대 0으로 2회 연속 콜드게임을 달성했다.

민경랑 교장은 “그 동안 더운 여름에도 땀방울을 흘리며 함께 노력한 지도자, 선수들, 학부모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승이 가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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