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주관… 9월엔 아산시도 방류행사 예정

28일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아산호에서 동자개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아산시청)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28일 아산시 영인면 구성리 아산호 선착장에서 ‘동자개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30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시 관계자, 아산호 어업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9만여 마리의 동자개 치어를 방류했다.

동자개는 약 2년 간 성장하면 식용으로 가능하며 고부가가치 민물 어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아산시도 다음 달 동자개 방류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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