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화면=장맛비./에이티엔뉴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1일부터 2일까지 많은 곳은 150~200mm 이상 많은 비가내리겠다.

아침기온은 17도에서 19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를 보이겠다.

2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2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저지대나 농경지 침수, 배수구 역류 등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

특히, 최근 잦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매우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