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이미지./에이티엔뉴스=오태경 디자이너

12일 오후 2시14분쯤 충남 예산군 광시면 장전리 정자나무펜션 앞 예당저수지 상류에서 낚시를 하던 A씨(24)가 깊이 4m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A씨의 일행 B씨(26)는 경찰에서 "A씨가 낚시터에서 이동하던 중 갑자기 물에 빠져 실종돼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