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22일 “충남도당은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흔들림 없는 ONE-TEAM’으로 충남도민들 앞에 설 수 있도록, 14만 당원들과 함께 뜻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김돈곤 청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ONE-TEAM 운동에 참여한 이정우 충남도의원 전)예비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전 예비후보의 행보는 더불어민주당을 넘어 대한민국 모든 정당에 귀감이 될 만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김돈곤 청양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와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금산‧계룡),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박수현 전 청화대대변인, 김명숙 도의회 후보,임상기 군의회 예비후보, 차미숙 군의회 예비후보, 표춘영 비례대표 예비후보 등 민주당 당직자와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에이티엔뉴스 조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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