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의 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합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Re-StartUp(재창업)지원사업 포스터(제공=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고용노동부 및 대전시와 함께 청년층 재창업 지원(ICT 분야 중심)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청년 Re-StartUp(재창업) 지원사업’은 만 15∼39세 청년 재창 업기업 대표자 또는 예비재창업자 대상이다.
 
1단계에서 사업지원은 재창업자 특성에 맞는 50시간 교육과 멘토링이 제공되며 ▲실패원인 분석 및 리스크 관리 ▲사업계획 구체화(시장전문가를 통한 객관적 데이터 반영) ▲투자유치 전략 재수립 ▲3D 프린터 활용법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지원 2단계는 재창업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임종태 센터장은 “대전청년 Re-StartUp(재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재창업 기회 확대 및 재창업 기업의 생존율을 높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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