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제28회 한밭신인음악회’ 열려

 

2017한밭신인음악회.(사진제공=순수예술기획)

제28회 한밭신인음악회가 오는 12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한밭신인음악회는 미래의 대전음악계를 이끌 음악인들이 다양한 음악사조의 작품을 연주함으로써 음악인에게는 교류의 장이 돼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적 해석을 유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다.
  
(사)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진소연, 우영은, 윤호정과 첼리스트 안준영, 유병혜, 그리고 작곡가 이원희가 대전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의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다.  

연주자들은 스스로 독주곡을 선별함으로써 각자의 연주 테크닉과 음악적 해석을 악기에 담아낸다. 또한 작곡가의 표제음악(주제가 담긴)작곡 형식을 선보임으로써 청중에게 작곡가의 음악적 의도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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