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도전사의 첫 금메달 주인공 신의현 선수(38·창성건설)가 고향인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오시덕 공주시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에이티엔뉴스=조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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