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전경.(사진제공= 충남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안과는 24일 ‘제 31회 대전 안과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흔한 망막질환에 대한 접근과 적절한 대처’에 대해 대전 눈사랑 안과 김용백 원장의 발표와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가 좌장을 맡아 ‘당뇨황반부종을 포함한 당뇨망막병증, 나이관련황반변성을 포함한 황반부 질환, 병적근시, 망막 개원가의 일상’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지고 지역사회 안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토론과 지식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대전 안과 워크숍’은 충남대학교병원 안과가 지난 1988년부터 시작한 워크숍으로 전국의 안과 전문의들에게 안과 질환의 최신 경향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음은 물론 지역 의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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