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민주평화노인회 창립대회'가 21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기가 전달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전영철 기자

'사단법인 민주평화노인회 창립대회'가 21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창립대회는 1부 식전행사 '길놀이와 진도북춤(이경학교수)으로 흥을 돋우며 장영춘 대회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과 민주평화노인회 김혜련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김승균 이사장의 인사로 시작되었다.

또한 윤종구 부산총회장(부산온병원명예이사장)과 배종수 경기총회장(서울교대명예교수)의 환영사와 유용근 한반도통일지도자연합총재와 김충조 전)국회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김원응 전)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회위원장이 축사로 대회장 분위기를 높였다.

이어서 축하영상과 함께 이은영 이사의 민주평화노인회 비젼발표와 더불어 이용근 실버연예인국민행복봉사단이 특별소개 되었다.

또한 3부 축하공연은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가수 ▲'쟈니 브러더스'의 빨간마후라, ▲'박 건'의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정수인 판소리(심천가 중) ▲ 쟈니리 뜨거운 안녕 ▲ 이수미 '내 곁에 있어주'를 노래하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품격있는 어른, 민족의 공존공영의 뜻을 실천하려는 '사단법인 민주평화노인회'와 '신동근의원실' 주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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