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이티엔뉴스 김예솔 디자이너

19일 오후 6시44분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방현리 A씨(64)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89㎡ 및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보령시 남포면 제성리 B씨(54.여)의 단독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단독주택  72㎡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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