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11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수양리 한 빈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빈 양계장 4개동 2260㎡ 및 급이기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