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소한의원 주최로 31일 오후 2시, 중구 문화동 BMK컨벤션 1층 the133홀에서 '위안부돕기 자선 로맨틱 콘서트'가 대전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에이티엔뉴스=정종훈 기자

'위안부돕기 자선 로맨틱 콘서트'가 31일 오후 2시, 중구 문화동 BMK컨벤션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동안미소한의원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바리톤 조병주 씨가 오페라 '투우사의 노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오카리니스트 조은주 씨는 '고엽'을 연주해 자리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도담도담 맘스클럽, 하이트진로, 프라임에셋, 정인구 팥빵, 풀잎채 한상, 더 제이뷔페, 캔디포트 등 지역업체의 뜻있는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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