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3일간 세종시 싱싱장터에서 열리는 팔도 농특산물 판매전 포스터.(사진제공=세종시)

세종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도담동 로컬푸드매장 싱싱장터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국 팔도 농특산물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판매전에는 전국 9개 시도, 58개 시군에서 110여개 업체가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신선농산물과 수산물, 가공품류 등 500여가지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 지자체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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