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아트오페라단이 14일 저녁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보통사람들의 위대한 인생을 담은 창작오페라 '대전블루스'를 공연한다.이날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 동안 공연한다./에이티엔뉴스=정종훈 기자

글로벌아트오페라단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보통사람들의 위대한 인생을 담은 창작오페라 '대전블루스'를 공연한다.
 
오페라 '대전블루스'는 대전의 유명 명소와 명물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인생의 의미와 접목해 대전만의 도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자는 뜻에서 창작한 작품이다.
 
철도교통의 요충지 대전역, 청춘의 꿈과 함께한 보문산 전망대, 만남의 장소 이안경원, 빵집 신화 성심당, 대전 엑스포와 한화이글스 등 대전의 상징물을 배경으로 현실과 미래에

글로벌아트오페라단이 14일 저녁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보통사람들의 위대한 인생을 담은 창작오페라 '대전블루스'를 공연하고 있는 가운데 권선택 대전시장(왼쪽)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정종훈 기자

오페라 '대전블루스'는 2017 지역오페라단 공연활동 지원작으로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 대전마케팅공사가 후원하고 대전블루스 생막걸리와 성심당, 요크커피, 대전야마하피아노가 공동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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