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청명한 가을, 대전 유성구 도심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10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부여·세종 17도, 서산 18도, 태안 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서산 29도, 태안 26도, 당진 27도로 9일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최고 0.5m까지 일 것으로 예상된다.

11일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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