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대전 유성의 도심 하늘./에이티엔뉴스=임원규 기자

5일 화요일 전국에 비가 오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4일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최고 1.5m까지 일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수요일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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