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791번 확진자(70대.서구(충남 당진)) 지난 14일부터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2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792번 확진자(30대.서구)는 7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2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793번 확진자(50대.유성구)와 ▲794번 확진자(60대.유성구)는 세종 1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일곱번째 사망자가 27일 발생했다고 밝혔다.사망한 495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3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 중였으나,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으로 치료 27일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 당뇨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지난 11월 29일부터 증상이 발현됨 따라 지난달 30일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였고,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충남 천안시 외국인 식품 판매점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연이어 나와 도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26일 도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이날 신규 확진자는 47명으로 집계됐다. 총 누적 확진자는 1535명이다.천안시 21명, 당진시 9명, 홍성군 7명, 아산시 4명, 태안군 2명, 공주시·서산시·금산군·서천군 각각 1명씩이다.먼저 천안시 소재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확진자가 홍성과 천안에서 각각 6명과 17명으로, 총 23명이 추가됐다.이들은 해당 식품 판매점을 다녀오거나 방문자와 접촉 후 감염됐으며 홍성 38~
대전시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과 오후에 이어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777번 확진자(20대.서구)와 ▲778번 확진자(20대.유성구)는 경기도 시흥시 42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5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이들은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779번 확진자(50대.동구)는 26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780번 확진자(50대.유성구)는 778번
25일 오후 9시 50분 기준, 충남지역에서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이로써 충남에서 하루 만에 4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시에서 7명, 서산시에서 6명, 홍성군에서 태국인 5명이 확진됐다. 또 당진시에서 2명, 공주시에서 2명, 보령시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됐다.우선 태국인인 홍성군 33번(30대) 확진자는 지난 19~20일 사이 천안 병천면 소재 식품 판매점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홍성 34번~37번 확진자도 전부 태국인으로, 33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천
성탄절인 25일, 충남 천안시에서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 후 감염됐다.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592번(2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천안 593번(10대), 594번(아동) 확진자는 천안 540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천안 595번(50대)과 596번(20대) 확진자는 천안 53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천안 540번과 53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며 천안 서북구 한 교회 신도인 천안 524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다.천안 597번(아
전날(24일) 밤사이 충남지역에서 1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하루 총 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방역 당국이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25일 충남도에 따르면 18명의 신규 확진자는 천안시에서 14명, 공주시와 서산시, 태안군, 아산시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먼저 천안 578번(5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천안 579번(40대)과 581번(70대), 582번(40대), 587번~591번 확진자 총 8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천안 530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
대전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과 오후에 이어 늦은밤 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758번 확진자(30대.대덕구)와 ▲759번 확진자(30대.대덕구)는 6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였으며, 각각 지난 22일부터 후가소실과 무증상였다. 이들은 2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760번 확진자(50대.중구)는 7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2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761번 확진자(50대.중구)는 지난 21일 가래 등의
대전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755번 확진자(70대.동구)는 70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2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756번 확진자(80대.유성구)는 635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접촉돼 지난 14일부터 자가격리 중였으며 16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2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757번 확진자(50대.동구)는 70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2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다.24일 충남도에 따르면 논산 38번~48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입소한 장병 1600여 명의 전수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육군훈련소를 대상으로 군인과 군무원, 훈련병 등 밀접접촉자 분류와 감염경로 조사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375명으로 늘었다.한편 24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이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60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11월(365명)보다 95명
지난 23일 밤과 24일 오전 충남지역에서 총 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천안시에서 9명, 공주시에서 7명, 서천군에서 5명, 서산시에서 3명, 예산군에서 2명, 보령시와 아산시에서 각각 1명씩이다.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530번(20대)과 531번(4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천안 532번(40대), 533번(1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천안 524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천안 534번(아동) 확진자는 천안 500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천안 535번(아동
대전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752번 확진자(70대.중구)는 지난 21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2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753번 확진자(50대.서구)는 광주 785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접촉돼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 중였으며 무증상였다. 자가격리 해제전인 2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754번 확진자(30대.동구)는 70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2
대전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과 오후에 이어 늦은밤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747번 확진자(50대.유성구)는 593번 확진자(택시 콜센터 관련)의 직장동료로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은 없었으며, 자가격리 해제전 23일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됐다.▲748번 확진자(20대.대덕구)는 지난 1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2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와 관련,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749번 확진자(40대.대덕구)는 649번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당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명 추가됐다.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527번(30대·백석동)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아산 181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이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천안 528번(30대·병천면)과 529번(40대·동면)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천안 528번은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529번은 협의 중이다.아산 185번(50대·배방읍) 확진자는 아산 181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전날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아
23일 오전 충남도 내 1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보령시에서 6명, 공주시에서 4명, 천안시에서 2명, 서산시에서 1명이다.충남도에 따르면 보령 72번~76번 확진자는 연령대가 10대와 20대이며 모두 아주자동차대학 기숙사 입소생이자 해외 유학생이다.이들은 시설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공주시에서는 충북 음성 소재 한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공주 기타 확진자로 분류된 4명의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천안 525번(10대) 확진자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518
대전시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10시 1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12명에 이어, 오후 6시 12명 발생된 후 늦은밤 10시 또다시 10명이 추가되면서 하루 새 34명이 발생되는 비상 상황으로,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첫 발생한 후 대전에서 확진자 발생한 가장 높은 수치다.대전시에 따르면 ▲733번 확진자(20대.유성구)는 7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2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734번 확진자(50대.서구)는 710번
대전시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혀 시민의 한숨소리가 깊어지고 있다.이날 대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12명이 나온데 이어, 오후 또 12명이 추가돼, 하루 새 24명이 발생했다.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첫 사례가 발생한 이후 대전지역에서는 하루 사이 늘어난 확진자수로 최고 수치이다.대전시에 따르면 ▲721번 확진자(50대.동구)와, ▲722번 확진자(40대.동구), ▲723~725번 확진자(10대.동구), ▲726~727번 확진자(미취학아동.동구)
대전시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전국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명대를 연일 넘나드는 가운데, 대전서 며칠간 수그러들던 확진세가 또다시 고개를 치켜들며 하루새 12명이 집단감염돼 시민의 불안감이 다시 커져가고 있다.대전시에 따르면 ▲709번 확진자(60대.서구)와 ▲710번 확진자(80대.서구)는 70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2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특히, ▲711, 712번 확진자(50대.유성구)와 ▲713, 714번
충남 천안시와 당진시에서 3명씩, 아산시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522번(40대·용곡동)과 523번(10대·용곡동)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51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천안 518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알려지지 않은 천안 500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다.천안 524번(50대·성정2동)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당진 133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당진 9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충남 아산시 1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179번(유아·온천동) 확진자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17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앞서 아산 175번(30대·배방읍)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174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아산 179번 확진자는 홍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한편 아산시 179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53명이 치료받고 있으며 125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또 192명이 코로나19 검사 중이며 50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