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전시 체육진흥협의회 공적 심사를 거쳐 제26회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다.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4까지 체육관련 기관, 단체, 협회로부터 우수 선수, 지도자, 심판, 체육진흥 등 4개 부문에서 대전을 빛낸 수상 후보자 1팀과 8명을 추천받았다.대전시 체육상은 전국대회 등에서 동메달 이상 수상한 우수 선수 등 대전 체육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4개 부문에서 1팀과 4명이 영예를 안았다.올해 수상자는 우수팀 부문에 한남대학교 축구팀, 우수선수 부문 김정훈, 우수 지도자 부문 류덕현, 우수심
대전 서구의회는 18일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으로 조직 내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은 ‘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주제로 양성평등과 인구구조의 변화,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범죄의 실태와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다양한 매체에서 보도된 실제 사례와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오후 5시 오페라 웨딩&컨벤션홀 3층 스파티움 홀에서 대전시 청소년안전망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탐색하는 ‘대전시 청소년안전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등의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의 건강한 가정 및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너의 힘이 되어줄게, 너의 꿈을 지켜줄게’라는 부제로 진행될 이번 청소년안전망대회는 종사자, 청소년안전망 유관기관 관
대전시는 청렴결백하고 직무에 노력해 모범이 되는 ‘올해의 청렴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올해의 청렴공무원’은 지난 7월 3일부터 10월 말일까지 소속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6명의 후보자 중에서 공적사항을 중심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 내부 게시판을 활용한 공적 공개검증을 진행하고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했다.최종 선발된 청렴공무원은 ▲회계과 어월용 주무관 ▲세정과 김양중 주무관 ▲도시정비과 박영호 주무관으로 공직자로서의 청렴결백한 자세는 물론 남다른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조직 내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어월용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전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3~5세 유아 학급을 대상으로 단체실내체험을 운영한다.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체험동 실내체험 놀이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놀이프로그램과 컨텐츠 연구개발을 위한 용역보고서 작성 및 TF운영 등 시설개선 사업을 위해 준비했고 작년 체험동 3층 실내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3층은 사회관계 및 신체건강 놀이영역으로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4월 개관해 12월까지 총 1만5731명의 유아, 659개의 기관이 체험예약을 완료한 상태며, 오는 2024년에는
대전시는 지난 2018년부터 매월 환경방사능을 측정하고 조사 결과를 대전시 홈페이지 내 ‘Safe 대전’에 공개하는데, 올 한해 측정 결과 모두 적합으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는 대전시 관내 22개 주요도로 및 대형방사선발생장치인 중이온가속기연구소가 있는 신동국가산업단지 지역을 이동 탐사 장비가 설치된 차량으로 매월 측정해 각 노선별 측정 결과가 분석된다.2023년 측정 결과, 각 노선 환경방사능은 약 0.10 ~ 0.25μSv/h으로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발표하는 대전 지역 환경방사능 평상 변동 범위 내로 측정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
대전시는 18일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3년 자원봉사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2023년 자원봉사 추진실적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주요 현안 보고 ▲발전토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주요 추진사업을 보고한 구자행 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는 자원봉사 테마전시회, 체험부스 운영 등 자원봉사 붐 조성 물결운동에 앞장섰으며, 대전0시축제 자원봉사 운영으로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축제 성공 개최에 기여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많은 시민들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오후 5시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대전시 청소년안전망대회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0일 오후 3시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리는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20일 오후 3시 중구 새마을회관에서 열리는 ‘대전 중구 새마을회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0일 오전 11시 30분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대전시는 18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유망기업과 실증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대전시가 추진 중인 ‘실증 테스트베드 도시 구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전문가 세미나와 대전시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 발표로 진행됐다.세미나에서는 실증전문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손수정 선임연구원이 ‘기업의 혁신 동력 확보를 위한 실증 고도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기업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실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해 기업
대전시와 동구, 관광공사는 18일 원도심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전관광공사의 동구 이전을 발판 삼아 대전 관광의 관문인 원도심부터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상임이사 등 관계기관 공무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와 동구, 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사옥의 동구 이전을 확정하고 ▲사옥 이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동구 소재 관광자원 발굴 및 개발, 홍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 관광상품 기획 및 운영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정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당연직 위원인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 전 국방혁신도시 범시민추진위원회 황인무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유득원 행정부시장의 위촉장 수여 및 수석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올해 대전시 국방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국방사업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이와 함께 대전시가 군·관·산·학·연·민간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자문과
정경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위해 18일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은 대전역 앞 동구 대전로 825, 3층으로 사무실 개소식은 추후 지지자 및 구민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 곳을 중심으로 “구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고, 구민들과 함께, 동구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경수 예비후보는 등록에 앞서, 지난 7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이은 민생법안 거부권 행사와 경제정책 부재로
대전 동구는 겨울철 동구 대표 관광명소이자 아이들의 놀이터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을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은 주변 계곡물과 지하수를 활용해 얼음벽, 얼음기둥, 얼음탑 등을 조성한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구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휴장일은 없으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특히 구는 얼음동산과 함께 올해 첫 문을 연 상소동 오토캠핑장 눈썰매장 연계 운영을 통해 환상적인 동화 속 공간을 연출하며 주민들의 발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12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18일 헌혈의집 으능정이센터에서 헌혈과 마약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강노산·이택구·조성호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매라 부위원장, 유혜영 여성위원장, 김솔지 차세대여성위원장, 김경태 누리봉사단장 등,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 50명이 참여해 ‘마약 NO, 헌혈 Yes’라는 주제 아래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국민의힘 누리봉사단의 12월 정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헌혈과 마약 근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 과정에서 많은 지역 주민이 마약 근절
대전 대덕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주민세 종업원분 3억 2000만 원을 추징했다.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월부터 상·하반기 2차로 나눠 총 6개월 동안 국민건강보험의 급여정보, 국세청 원천징수 신고 내역 등 ‘공공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세 미신고 추정업체 88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주민세 종업원분은 최근 1년간 월평균 급여총액이 1억 5000만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 부과하는 것으로 사업장의 사업주가 급여를 지급한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매월 총급여액의 0.5%에 해당하는 세액을 신고·납부 해야 한다.
대전 서구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추운 겨울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주변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1000장을 준비해 장터노인정 외 2개소에 전달했다.서철모 청장은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힘찬 서구가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내달 2일부터 26일까지 공공도서관에서 유성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겨울방학 특강은 책놀이 뿐만 아니라 더빙교실, 3D펜, 자율주행자동차, 뮤지컬, 미술, 보드게임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초등학생의 독서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방학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 구성은 ▲3D펜으로 만드는 나만의 겨울세상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애니메이션 더빙교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신명하는 전래놀이 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자율주행자동차 ▲신나는 미술이야기 ▲내가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