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이 아산인주일반산업단지(이하 인주산단) 내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방문한 기업들은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나라 수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적극적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주산단 대표 기업이다.먼저 방문한 ㈜장암칼스는 그리스 등 산업용 특수윤활제 생산 업체로 전체 생산량 60%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구연찬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아산 5호 회원이다. 지난
충남 아산시는 제2기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을 추가 모집한다.16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7일 출범한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는 지난 12월 활동공유회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참석률이 저조한 위원은 제외하고 위촉직 위원의 연임 의사를 확인하여 분과별 결원을 확정했다. 참여자치위원회 임기는 1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추가 모집하는 분과별 인원은 ▲기획조정(3명) ▲체육(1명) ▲환경녹지(2명) ▲항만수산(5명) ▲복지보건(1명) ▲경제(2명) ▲도시개발(1명) ▲건설교통(3명) ▲농축산(2명) ▲행정안전(
충남 아산시는 15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 첫 순방을 시작했다.16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날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열린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버스 승강장 개선 및 노선 조정 △도시가스 설치 요청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조속한 추진 △평생학습관 사거리 우민 늘사랑아파트 앞 인도 정비 △상수도 설치 급수공사 △자율방범대, 여성자원봉사단 등 거점센터 필요 △초사동 마을 도로 확포장 등을 건의했다. 아산시는 그동안 온양5동 열린간담회에서 접수
충남 아산시는 15일 아산시청 상황실서 열린 주간간부회의 통해 불법 현수막 제로(0)도시를 만들자고 선언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옥외광고물 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각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별로 2개 이내만 걸 수 있다. 면적이 100㎢ 이상인 곳은 1개를 추가할 수 있지만, 아산은 해당 사항이 없다.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표시가 설치된 구간에는 정당 현수막 설치가 금지되며, 교차로·횡단보도·버스정류장 주변은 정당 현수막의 아랫부분이 높이 2.5m 이상 돼야 한다. 이외에도 박경귀 아산시장은 ▲정부예산 확보 사업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부터 24일까지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기초교육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12일 아산시에 따르면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은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농·식품산업과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 전망, 식품가공 기본 다지기, 식품 표시기준 및 포장, 농산물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농식품 마케팅 전략의 내용으로 추진되며, 전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할 수 있고, 수료 시 실습형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충남 아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12일 아산시에 따르면 폐렴구균은 호흡기 비말 통해 사람과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거나 상기도에 균을 가진 사람이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자가 감염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며 균혈증 사망률은 60%, 수막염 사망률은 80%에 달한다.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에는 예방접종이 효과적이다. 이에, 아산시는 국가 지원을 받아 침습성 폐렴구균 예방 및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
충남 아산시의회는 9일 의회에서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10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에는 김희영 의장과 맹의석 기획행정위원장, 윤원준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으로 총 12명을 위촉했다. 위원장에 전 아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남용길 씨와 부위원장에 여성단체협의회 제16대 회장 장복연 씨를 선출했고 이들을 주축으로 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까지 진행됐다.제6기 의정자문위원회 남용길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지닌 자문위원님들께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충남 아산시는 2024년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13% 인상하는 등 위기가구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한다.10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4년부터 1인 가구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62만 3300원에서 71만 3100원으로, 4인 가구는 162만 200원에서 183만 3500원으로 인상한다.또 소득재산 기준을 정비해 △소득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억 5200만 원 이하 △ 금융재산 1인 822만 8000원 이하, 4인 1172만 9000원 이하로 대상자를 확대 지원한다.긴급복지지원은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의 위기
충남 아산시는 2024년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13% 인상하는 등 위기가구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한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4년부터 1인 가구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62만 3300원에서 71만 3100원으로, 4인 가구는 162만 200원에서 183만 3500원으로 인상한다.또 소득재산 기준을 정비해 △소득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억 5200만 원 이하 △ 금융재산 1인 822만 8000원 이하, 4인 1172만 9000원 이하로 대상자를 확대 지원한다.긴급복지지원은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의 위기 상
충남 아산시는 8일 아산시청 상황실서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간담회’를 실시했다.9일 아산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5명이 참석해 아르바이트 근무 안내와 함께 아산시장과 참여자와 대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박경귀 아산시장과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아산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과 아산시 청년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폭넓은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겨울방학 기간에 관내 대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정 체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선
충남 아산시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9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이순신 정체성에 집중해 축제를 새롭게 재편한 아산시는 올해에도 ‘이순신’에 집중한 축제 콘텐츠를 선보인다. 8일에는 아산시청 상황실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본계획 심의를 위한 ‘2024년 제1회 아산시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시 축제위원, 이순신 축제 총감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세부 프
충남 아산시의회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1월 1일 오전에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현충사 분향소를 찾아 분향 후 참배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김희영 의장은 현충사 방명록에 ‘백성을 생각하라’, ‘백성이 없이는 국가도 없다’, ‘38만 아산시민 속의 의원으로 거듭나는 아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2024년에도 아산시와 아산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반듯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는 부적정 공사 근절과 안전사고 예방 위한 ‘건설공사 분야별 부적정 시공 사례집(이하 사례집)’을 발간했다.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사례집 주요 내용은 △부적정 공사시공 현황 △부적정 시공 사유(문제점) △품질 관리 대책 △공사 관리 대책 △관련 보도자료 등이다.특히 시공 분야별 주요 지적 사항 및 점검표를 수록해 사전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아산시는 이번 사례집을 교육 및 업무 협의 등에서 학습 교재로 활용할 방침이다.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본회의 및 성과보고회’가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렸다.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거둔 노사민정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노사민정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는 모범적인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으로 3년 연속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기초지자체 우수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아산시 일자리경제과 이민상 주무관이 지역 노사민정 협력사업 활성화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충남도의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아래, 경찰복지법) 개정안 중요성과 지역 염원을 전달했다.이만희(국민의힘, 영천·청도),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의원이 발의한 경찰복지법 개정안은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해 경찰병원 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간소화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도 경찰복지법 개정안은 상정되지
충남 아산시는 ‘신정호 문화예술융합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전문가와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산시만의 특화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과업 수행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했다. 회의에는 박경귀 시장과 아트밸리 아산 포럼 정원분과 위원, 선우문 환경녹지국장 등 관련 부서 직원 등이 참석했다. 아산시는 앞서 지난 9월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신정호 문화예술융합형 국가정원 마스터플랜 착수안을 도출했다. 착수안은 △아산의 정원 △시민의 정원 △예술의 정원
충남 아산시는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 10명을 선정 위촉하고 고충민원 등 시민 권익 보호에 나섰다.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민 고충을 처리함에 있어 법률적, 기술적 지식이 필요하다 판단해 각 분야 전문가 10명을 위촉했다.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옴부즈만의 직무수행에 공정을 기하고 분야별 전문가에게 자문함으로써 시민 고충 민원을 신속·정확히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민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변호사, 공인노무사, 건축·토목 전문가, 교통 전문가, 회계 전문가, 사회복지학 교수 등 10개 분야의 각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충남 아산시는 20일 ‘2023년 제2차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정기총회’서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도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지원, 공모신청 및 온라인 투표에 대한 읍면동별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 관심도 제고 등 도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특히, 주민자치 운영평가 항목(공모사업 신청 건수)을 연계하여 참여를 적극 독려하였으며, 총 18건의 사업이 2023년 도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충청남도 시군 중 최다 선정된 점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남 아산시는 충청남도로부터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와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 받아 본격 개발을 앞두고 있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은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사업비 3374억 원을 투입해 56만㎡(17만평), 아산 신창일반산단은 1330억 원을 투입해 48만㎡(14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은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도모하고 건강검진센터 유치 및 입지를 통해 의료 복지 환경 개선 및 산업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38
충남 아산시는 최근 법무부가 추진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아산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신설, 추진하는 출입국‧이민관리청 최적지는 KTX 천안아산역 일원이라고 발표했다.이민청 설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부터 준비해 온 대표 정책이다.충청남도 역시 14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도청서 기자회견 통해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면서 “천안아산역 지역 설치를 위해 여·야 설득에 나서겠다”라고 운을 띄웠다.박경귀 아산시장은 KTX 천안아산역 일원을 이민청의 최적지로 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