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7일 관내 기업 등 사회지도층의 사회책임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자원봉사 도시를 만들기 위해 10개 기업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는 대전리더챕터, 대청보안,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점, 수협은행 충청지역금융본부, 엔텍코아(주), 장충동왕족발, 충남대학교, 한미식품, 현대해상 대전지역본부 등이 참여했다.이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 학습지원, 장학사업 등의 자원봉
사회일반
에이티엔뉴스 홍지은 기자
2017.10.2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