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 동구 낭월동 산내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산내동 새해맞이 구민과의 콘서트 행사에 참석한다.
대전시는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인 ‘꿈꾸리’를 마련한다.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꾸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독서, 영화감상, 또래 소통,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쉼과 채움의 힐링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오는 23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6층에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며, 해당 공간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
대전시는 설 명절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오는 4월 9일까지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감찰에 들어간다.시는 8개 반 38명으로 편성한 특별감찰반을 4월 9일까지 운영하고 행정안전부와 합동 감찰도 병행한다.주요 감찰 내용은 ▲초과근무 수당 및 출장비 부당 수령, 근무지 이탈 등 복무 관리 위반행위 ▲공직자 정치 중립 위반행위 ▲음주운전, 직무 관련 향응 수수 등 품위손상 및 기강 문란 행위이다.특히 소셜미디어를 통한 특정 후보자 지지·비방, 선거운동 직접 개입 등 공직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갑진년 첫 정기봉사활동으로 18일 동자산 어린이공원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날 연탄 봉사에는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을 비롯해 이택구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소식·진동규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육수호·이매라·오현 부위원장, 여황현 노동위원장, 설재영 서구의회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여한 당직자와 봉사단원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연탄을 나르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봉사를 주관한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이번 연탄 봉사활동은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 운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유성문화원에서 유성구 당원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당원교육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 장동혁 사무총장과 조수연·양홍규·박경호 3인의 당협위원장 그리고 윤소식·진동규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 300여 명의 당원들이 모여 이상민 국회의원의 입당을 축하하고, 4월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당원교육은 대전 유성구 당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추진됐으나, 지난 8일 이상민 국회의원 입당과 15일 조원휘 대전시의원 등 광역기초의원 입당으로 유성구 당원들의 사기진작 뿐 아니라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종합감사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2024년 감사 운영 방향, 감사품질 제고 방안, 감사 지적사례 공유 등 본청과 지원청의 상호 소통으로 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2024년도에는 유·초·중·고를 포함한 144개의 감사 대상 기관에 종합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종합감사 참여 ▲감사전문지원단 구성 및 컨설팅 지원 ▲학교 현장 취약분야 컨설팅 지원 ▲충청권 4개 교육청 간 교차 감사를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감사자료 수집 절차를 간소화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세종시민의 온정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00도를 넘겼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1일까지 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의 모금액 목표는 18억 3,000만 원이다.하지만 장기 경기침체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시작 47일 만인 지난 16일 19억 2,600만 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 기준 105.3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모금액을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18일 오전 11시경 세종특별자치시청 앞에서 최근 세종시 산울동 지역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의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서 대변 방치와 하자보수 8만 건이 나온 것에 대한 산울동 리첸시아파밀리에 비상대책위원회의 집회 및 시위가 진행됐다. 이번 리첸시아 파밀리에(Sejong RICHENSIA FAMILIE) 아파트 단지에 대한 산울동 리첸시아파밀리에 비상대책위원회의 집회 및 시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세종시 산울동 지역에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인 지역 복지시설 및 단체를 방문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조성을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최민호 세종시장의 사회복지 복지시설 및 단체 방문은 17일 보훈회관을 시작으로 장애인단체연합회, 대한노인회세종특별자치시지회, 종촌종합복지센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문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 내 따뜻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 이용자, 종사자와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과정
정기현 예비후보가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22대 총선 출마를 환영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재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지난 16일 “일단 지역구를 희망한다고 말씀드렸다”며 “비례든 지역구든 당의 결정에 따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유성구을 선거구는 50년 역사의 대덕연구단지를 포함하고 있어, 과학기술인 국회의원의 당선이 어느 선거구보다 어색하지 않은 지역이며 같은 과학기술인 출신인 정기현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를 준비하고 있어 그의 생각을 눈여겨볼 만하다.이에 정기현 예
국민의힘 소속 박경호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참하며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법치주의 수호와 정치개혁에 앞장설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박경호 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은 온갖 비리에 연루된 국회의원을 보호하는 방탄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불체포 특권이 국회의원의 범죄행위에 대한 형사상 책임을 면제하는 것이 아님에도 실제 비리에 연루된 국회의원을 감싸는 보호막으로 변질됐고, 범죄자로 기소된 해당 국회의원들이 특권을 남용해 회기 중이 아니더라도
대전 대덕구에서는 대덕구 자원순환센터에서 관리감독자, 현장관리자, 근로자,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첫 작업 전 안전검검회의를 실시했다.‘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란 작업 전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모여 작업반장을 중심으로 작업내용과 안전 수칙, 주의 사항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소통하는 절차다.구는 현장 근로자의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자체 기관 중 올해 첫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진행했다.또 구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17일 구청 청렴관에서 관리감독자, 현장관리자, TBM 리더 109명을 대상으로 ‘작업
대전 유성구가 2023년 상·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종합 1위를 차지해, 대전시로부터 재정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전했다.이번 평가는 작년 상·하반기 신속·재정집행,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5개 자치구 중 유성구는 2023년 상·하반기 전반에 걸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소비·투자부문 예산집행과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자치구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경기부진과
대전 서구는 2024년 LPG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가스 공급자가 지켜야 할 공급자 의무 사항과 사용자 시설 안전 점검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구 내 모든 LPG 판매 사업주와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공급자 의무 사항 ▲사용시설 법적 기준 ▲시설점검 요령 ▲사고유형 등 내용으로 이뤄졌다.서철모 청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가스 사고로 지역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더욱 철저한 가스시설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가스 사용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
대전 중구는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업체별로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특례보증’이란 자금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로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급하고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이곳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는 방식이다.또 중구는 ‘중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대출 실행 이자의 연 3%를 2년간 중구에서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이
작년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영상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을 조기 달성한 대전 동구가 올해 목표액을 10% 상향하며 홍보 활동에 나섰다.대전 동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을 작년 대비 10% 상향한 5500만 원으로 설정하고,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을 활용한 홍보물을 제작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홍보물은 용을 활용한 용돈 봉투로, 구는 다가올 설 명절에 주민들이 세뱃돈 전달 등을 위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달 말 동 행정복지센터와 금융기관 등에 배치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안필용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17일 국민 모두의 삶을 윟나 기본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횡재세 도입을 통해 발생하는 세수로 기본소득, 기본의료, 기본금융 등 국민 모두의 삶을 위한 기본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안 예비후보는 작년 우리나라 5대 은행의 3분기 누적 이자 이익 총액이 약 31조 원으로 이는 총이익에 92%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고금리로 국민 개개인은 잘못한 것도 없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 시중은행은 고금리로 막대한 초과수익을 얻었다”며 횡재세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상담센터 등 8개 기관과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전문심리치료지원사업 업무계약을 체결했다.전문심리치료지원사업이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심리상담 전문가가 속한 심리치료지원 기관을 선정해 기관 연계를 통해 대전시 내 재학 중인 취약계층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기관을 통해 의료·상담·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코로나 이후 많은 학생이 관계의 고립과 단절의 심화로 인한 어려움
이병철 대전시의회 의원은 ‘대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과 ‘대전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을 발의했다.이번 두 조례안은 제275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으로, ‘대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은 시민보건 향상을 위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해 마약으로부터 시민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보호하고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마약류 상품명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상품명 사용문화를 개선하려는 것이며 ‘대전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은 최근
충남대학교 제20대 총장 선거가 지난해 11월 마무리된 가운데, 총장임용 1순위 후보인 김정겸 교수(사범대)에 대한 연구윤리 위반 제보가 있어 총장임용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충남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김정겸 교수의 연구윤리 위반 제보에 대해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충남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가 해당 검증 내용의 구체성과 판단 근거 결여 등의 이유로 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연구윤리검증 최종 결과에 따라서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취소와 재선거 실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귀추가 주목된다.제보에 따르면 김정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