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공무원노동조합과의 제1차 본교섭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제1차 본교섭에서는 세종시교육청 측에서 최교진 교육감, 부교육감 등 10명이 참석하고 공무원노조 측에서 양현상, 이관무 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이 회에서는 경과보고, 교섭위원 소개 및 교섭대표위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현재 세종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양현상), 세종특별자치시교육기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관무) 등이 있다.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2019년 단체협약 이후 새롭게
[ATN뉴스=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2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2차 접종 대상자는 1차 접종을 완료한 75세 이상 및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1364명이다.이를 위해 개인별 접종일정을 사전 안내하고 있고 접종률 증가 및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편의를 위해 각 면·동별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접종 지원을 할 예정이다.아울러 접종 후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독거 어르신에 대해서는 접종 후 3일간 이상반응 관리를 위한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접종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혹시라도 발생 가능한
[ATN뉴스=이기종 기자] 세종소방서는 소정면, 금남면 등 일반가구 대상으로 화재경보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화재경보기의 중요성과 관련해 인식할 수 있는 화재가 최근 세종시 금남면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이 화재의 시간은 지난 17일 오전 3시 24분경으로 당시 주택에 잠을 자던 거주자는 주방쪽에서 화재 경보음 소리가 크게 울려 잠에서 깼고 주방 천장 쪽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밖으로 대피해 이웃 주민들에게 화재 발생을 알렸다.이 화재소식을 들은 이웃주민들은 가정용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압에 나섰고 긴급 신고로 현장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에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천리포수목원에 따르면 생물다양성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로 환경보전을 위한 인간의 책임을 성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에 천리포수목원은 UN 국제테마인 '우리는 해결책의 일부입니다(We're part of the solution #ForNature)'를 주제로 공연, 전시, 교육,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음악회, 벌레잡이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4월 15일부터 시작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이 18일 완료됐다고 밝혔다.서천군의 접종 대상자는 9655명이며 18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 군민은 7698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80%에 해당한다. 이는 1차 접종률 전국 평균 45.3%, 충남 58.2%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18일 0시 기준)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또한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군민은 대상자의 41%에 해당하는 3998명으로 집계됐다.그동안 군은 예방접종을
대전상공회의소가 제24대 정태희 회장의 주요 선거 공약사항 가운데 하나인 ‘충남 8개 시‧군 지회 설립’을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17일 오후,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애경화학㈜ 청양공장(공장장 최선규)을 각각 찾아 지회 설립에 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정태희 회장은 김돈곤 군수에게 “물리적 공간이 아닌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한 지회를 만들어 지역 기업과 대전의 기업, 연구소, 대기업 각각의 역할을 서로 연계함으로써 성과물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청양군에서도 지역 기업인들의 모임이 활성
황선봉 예산군수가 지난 17일 삽교읍 목리 일원에 조성되는 내포신도시 컨트리클럽(골프장) 예정지를 찾아 두꺼비 산란지를 손수 살폈다.삽교읍 목리 687-57 일원에는 현재 내포신도시 컨트리클럽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38만2799㎡에 총 9홀 규모의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최근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희영 부회장의 제보로 해당 지역 내에 두꺼비 산란지의 존재 여부가 알려졌으며, 황 군수는 해당 현장을 직접 찾아 산란지를 살펴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이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이에 따라
충남 홍성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연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지난 15일 종료됐음에도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서다.진화대는 산불예방 감시활동 및 신속한 진화, 인화물질 소지 입산자 감시, 인화물질 제거활동 및 마을공동소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25명으로 구성됐다.특히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찾는 불교신자와 입산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64개소 사찰 및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등, 풍등, 촛불로 인한 화재 및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
충남 청양군은 충남도 15개 시·군 최초로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정된 청소년의 날은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다.이 조례는 만 9세∼24세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와 청소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조례에 따라 군은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청소년축제 운영, ‘청소년상’ 제정 및 시상에 나설 계획이다.또 ▲청양군이 운영하는 시설의 입장료 및 이용료 등의 일부 또는 전부 감면 ▲청소년의 날 운영사업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물품 지원 ▲군내 문화·예술·체육시설 이용
상명대학교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 실현 통해 미래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양성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상명대는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해 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위해 분야별 전국 7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형성했다고 18일 밝혔다.상명대에 따르면 바이오헬스분야 자기설계 오픈 학기제를 운영한다. 또 지능형로봇분야에서 상명대학교 스마트 모빌리티, 재활 및 헬스케어 로봇에 대한 특화분야와 공유대학별 특화분야를 연계한다. 상호 역할은 분담하며 강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협동조합 예비 운영학교로 선정된 대전해든학교, 대전맹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예비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회적경제연구원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대전해든학교는 지난 6일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화상교육이 진행됐고, 대전맹학교와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는 13일 해당 학교에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대전해든학교는 전공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중 생산된 결과물을 홍보·판매하는 활동을, 대전맹학교는 중도실명 학생들을 중심으로
충남 아산시의회 A의원이 땅 투기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충남 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오후 A의원을 공직자 부동산 관련해 검찰에 구속영장 신청했다.검찰은 경찰에서 제출한 구속영장 신청을 받아들여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서 영장 실질심사는 18일 오후 2시 진행된다.A의원은 2016년 쌀조개섬 농지 600평 통해 3000만원에 달하는 차익을 남겼다는 것과 이에 대한 사전 정보 획득 등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충남 경찰청에서 A의원이 쌀조개섬 외 두건을 추가로 수사 중이다. 충남 경찰청은 4월 쌀조개섬과
대전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에 2189건의 시민제안이 접수되었다고 18일 밝혔다.민선7기 들어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온 대전시는 올해도 지난해보다 50억 원을 증액한 200억 원의 참여예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164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40일간 접수했다.접수 결과, 일반참여형 2154건과 정책숙의형 35건 등 2189건이 접수됐으며, 이는 전년(1507건)대비 45%나 증가된 것으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시민 활동이 많은 제약을 받는 중에도 주민참여예
충남 보령시는 지난 3일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보령아산병원에 이어 신제일병원에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일반 의료기관의 발열환자 진료기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고 의료인·의료기관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독립된 진료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전담클리닉은 방문환자 간의 교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로 1차 문진 후 사전예약 한 사람에 한해 진료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만 전화상담 및 문진을 통해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운영시간은 보
17일 오후 8시 16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고내리 부근 국도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2018년식, EQ900 리무진)에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제네시스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7일 오후 8시 35분쯤 대전시 중구 유천동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빌라 2층 내부 32㎡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그을리거나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헤어 드라이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도는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기한을 오는 8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지원 대상 농가는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감소한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경주마),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개 분야다.해당분야에 종사하는 영농인과 마을은 출하 실적 확인서와 통장거래 내역서 등 각종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기한 연장과 함께 일부 품목의 경우 지원요건을 완화했다.구체적으로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은 친환경 인증 후 실제 납품하는 농업인
대전시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1917번(60대.서구)은 189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1918번(취학아동.서구)은 19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1919번(70대.서구)은 189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1920번(미취학아동.유성구)은 18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