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2층 하늘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흥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알차게 선별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8월 하늘도서관 북큐레이션은‘테마가 있는 책 바다’와 사서 추천 도서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 등, 총 2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테마가 있는 책 바다’섹션에서는 ▲나의 아름다운 바다 ▲물개 할망 ▲바다에 눈이 내리면? ▲갯벌이 좋아요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바다와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책 20권과 ▲주인공은 너야 ▲용기를 냈어 ▲걱정 상자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등 서가에서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11일부터 0시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한 여름밤의’ 시리즈를 운영한다. 시립미술관은 11일, 16일, 17일 총 3일간 시민들이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에서는 총 3회에 걸쳐서 미술관 속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 중인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을 비롯해 ▲11일 오전 11시 윤범모 前 국립현대미술관장에게 듣는 이건희컬렉션 ▲16일 오후 6시 전시를 기획한 학예사가 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부패·변질 우려가 큰 아이스크림과 학교 납품 우유를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 동안 수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검사는 아이스크림 13건, 학교 납품 우유 15건을 대상으로 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식중독균 3종에 대해 진행됐다.검사 결과 28건 모두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판정 시에는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신속한 회수 및 폐기 조치 등으로 불량 축산식품을 차단하고 있다.대전시 신용현 보
대전시립박물관은 네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소장 중인 비녀를 주제로 전시한다.‘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 있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증·기탁받은 신수유물을 소개하는 전시이다.옛 여인을 그린 그림이나 사극을 보면 곱게 넘긴 쪽머리에 꽂혀 있는 비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머리에 꽂은 비녀는 혼인한 여성을 상징하거나 장식과 재질을 달리해 아름다움과 개성을 보여주고 신분을 나타내기도 한 장신구다.비녀는 선사시대 이후로 계속 사용됐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비녀가 일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3일 오후 3시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열리는 ‘대전봉사체험교실, 아동용 여름 물품 기탁식’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3일 오후 3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대전시는 1일 세계 최고 플루티스트 ‘김유빈’과 11만 유튜버 ‘오스틴 기븐스’를 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유빈은 대전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고 현재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의 종신 수석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다.오스틴 기븐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으로 현재 카이스트 언어센터 교수이며 8년째 대전에서 거주하고 있는 11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맛집 유튜버이다. 시는 그동안 대전이 낳은, 대전을 사랑하는 지역 인사, 예술인, 저명인사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시정을 홍보해 왔다.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는 1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공헌을 보여준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긴 시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끝내고 진정한 일상 회복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음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표창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개발, 치료병상 및 선별 검사소 운영, 현장 의료인력 등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병원과 바이오기업, 보건·의료인 등이 대상이 됐다.대전시장 훈격은 총 33점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대한민국 대표 과학도시 대전에서 8월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과학문화행사가 열린다. 대전시는 정부 출연연구원과 국립중앙과학관, 자치구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문화축제, 강연, 과학 캠프, 포럼 등 과학을 주제로 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먼저, 청소년들이 대덕특구의 첨단연구를 체험할 수 있는 ‘주니어닥터’행사가 말일까지 대덕특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 8월 초에는 중학생이 출연연을 탐방하는 대전 과학캠프와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산업수학캠프를 비롯해, 연구기관의 대표성과를 소개하는 과학기술 WEEKLY 행사까지 청소년과
대전 서구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기 위한 복지통장 업무수첩 10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서구는 지난 2016년부터 복지통장 수첩을 제작하고 있으며 ▲복지통장제 운영 안내 ▲복지위기가구 신고처 ▲복지대상자 사례에 맞춘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위기가구 체크리스트 등을 수록해 위기가구 발견에 실효성을 높였다.제작된 수첩은 주민과 밀접한 복지통장 등 인적 안전망에게 배부돼 지역 위기가구를 좀 더 효율적으로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데 활용된다.서구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인 소외없는 복지도시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인적 안전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유성구에 사업장을 둔 음식점 중 영업 기간이 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났으며 좌식 테이블을 보유한 업체는 신청대상이지만, 최근 2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동일 처분이 예정된 음식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유성구청 위생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구는 선착순으로 업체를 선정해 업소당 교체 비용의 50% 이하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2개 이상의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해야 하며, 6
대전 대덕구가 생활 속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모든 경로당에 ‘응급처치용 구급 가방’을 비치한다. 이번 응급처치용 구급 가방 비치는 민선8기 공약사업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전 124곳 경로당에 배부된다. 대덕구가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소와 12개 동 소속 간호사가 협업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의 기초 건강을 측정하고, 건강상담·교육·맞춤형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또 교통 및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신탄진동,
취임 2년 차에 접어든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박 청장은 작년 7월 취임 후 일자리, 교육, 마을재생, 문화예술과 관광, 건강복지 등 5대 분야 49개 공약사업을 약속했다.동구가 구청장 공약사업의 지난 1년간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완료 후 계속 추진사업이 3개, 정상 추진사업이 43개, 일부 추진사업이 3개로 집계됐다.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인 공약은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귀가길 ‘안심귀가 보안관’ ▲1인 가구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도입 ▲맞춤형 SOS 돌봄 강화 등
대전 중구는 관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문화2동 제1노외 주차장 확장공사 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해당 지역은 보성초, 대문초 인근으로 도로 대부분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주정차금지 구역이며, 인근에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한 주택가로 주차장 확충이 절실한 지역이다.중구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설계 시 반영 여부를 검토해 신속히 설계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김광신 청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구에서도 주민들의 주차
대전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 대전관’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3대 ICT박람회 중 하나로, 2023년에는 전 세계 2400여 개 기업, 12만 명이 참관한 글로벌 기술 축제이다. 이번 제품박람회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시는 2023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CES에 참가하며, 2024년에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첫 단독관인 ‘CES 2024 대전관’을 조성할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재경 의원은 오는 11일 의회 소통실에서 ‘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제5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앞두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바이오 혁명 등에 따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을 찾고자 준비됐다.이날 정책토론회에는 前 KAIST 부총장인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이 ‘5차 산업혁명 대비 디지털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발제할 계획이며, 토론자로는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 남승제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 대표, 박지훈 법률사무소 주진
대전시는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방문객 편의를 위해, 3개 대학교 기숙사 283객실을 여행 숙소로 개방한다.기숙사를 개방하는 학교는 목원대·대덕대·대전보건대 등 3개 대학교다. 목원대는 2인실 39객실, 대덕대학교는 2인·4인실 포함 199객실, 대전보건대학교는 1인실 45객실이다. 하루 총 수용인원은 747명이다.숙박요금은 1일 7900 원에서 1인 3만 원까지 대학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 숙소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기숙사 이용은 1일부터 18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2일 오후 2시 청렴관에서 열리는 통합돌봄 모니터링단 발대식에 참석한다.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2일 오후 2시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일 오전 10시 30분 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 0시축제 자정 결의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