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6일 오후 5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대전시 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6일 오후 1시 30분 대덕구 중리동에서 열리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희망보금자리 지원 기탁식에 참석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6일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전략토론회의를 주재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6일 오전 8시 30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6일 오전 11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8차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회에 참석한다.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원도심 중앙로역 인근에서 ‘제14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를 개최한다.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기간에는 총 7개국, 14팀의 연극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특히 15일부터 이틀간 우리들공원에서는 대전연극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으로 구성된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참여하는 ‘소소한마당’이 개최되는데 소극장 티켓 할인을 통해 인생네컷 촬영, 룰렛게임, 뮤지컬 갈라쇼, 마술 퍼포먼스, 관현악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소극장 티켓 할
대전시립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을 내달 1일까지 연장해, 더 많은 시민에게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국현에 기증한 1488점 중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순회전이다. 원래 이달 10일까지 전시할 계획이었으나 지속적인 매진 상황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의해 연장을 결정했다. 본 순회전의 기간 연장은 대전이 최초다. 전시는 이전과 같이 회당 관람 인원 100명, 1일 총 11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사전예약 시스템을
대전시가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광고면 민간 무료분양’에 참여할 지역업체를 모집한다.분양 대상은 관내 유개승강장 1432개소이며, 분양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0월 31일까지로 2년이다.신청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소상공인, 병원, 비영리단체 등이며 대기업·중견기업, 청소년 유해업소나 및 정치·종교 활동 단체 등은 제외된다.1개 업체나 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승강장은 최대 15개소로, 분양받은 승강장을 수시로 청소하고 월 1회 네이버 ‘밴드’에 청소 결과를 올려야 한다. 단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맞춤 돌봄 및 응급안전 사업 점검을 위해 공공과 민간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였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달 30일과 이달 4일 이틀 동안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관련 대전시, 5개 자치구, 수행기관 21개소 담당자와 중간관리자 총 5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실무협의회를 열었다.지난 달 30일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별 담당자인 전담 사회복지사, 응급 관리 요원, 중간관리자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사업추진을 위한 논의 ▲사업 지침 변경 안내 ▲사업 운영 및 지도점검 사례 공유 등이
충남대학교가 2학기 개강과 동시에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충남대는 9월 한 달간,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주요 업무, 최신 인사를 비롯해 채용 동향 등의 실질적인 정보 및 채용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충남대 인재개발원은 4일부터 21일, 삼성생명, LIG넥스원, ㈜보령 등 1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아울러 14일 정심화국제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아마존, 포스코 등 1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일 학생들의 체육계열 진로진학 역량 함양을 위해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유성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체육교육과정 특성화 운영학교, 관내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구성된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연구회 소속 회원 등과 협업해 운영됐다. ‘체육대학 입시전형 이해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유성고 체육교사 김은수 교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학생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 모의 실기 테스트 및 대학생 멘토들과 진로진학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두 그룹은 정해진 시간에 따라 프로그램을 교차 운영했
대전시는 제1회 고향 사랑의 날을 기념해 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해 대전홍보관을 운영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기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는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고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기금으로 사용하는 제도다.특히 연말정산시 10만 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10만 원 초과 500만 원 이하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기부는 온라인으로 고향사랑e음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하반기 동·서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점검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청, 경찰서, 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조사반을 구성해 전문성을 높이고 직접 학원의 통학버스를 실사하는 방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면밀한 점검이 진행된다.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개정 도로교통법 숙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버스 안전사고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국내 최저도수 소주 ‘선양’의 모델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발탁됐다.㈜맥키스컴퍼니는 4일 미연의 깔끔한 이미지와 독보적인 음색, 다재다능한 매력 등이 ‘선양’의 제품 특성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맥키스컴퍼니는 이달 중 미연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맥키스컴퍼니가 최근 출시한 ‘선양’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제로 슈거 소주로 열량을 대폭 낮췄음에도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소주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뒷끝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특히 ‘크라운 캡’을 적용, 뚜껑을 따
대전 서구는 4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직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하고 인권 감수성 향상과 대민업무 시 장애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천인수 대전서구장애인자립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 유형별 이해와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 제거와 관점의 변화,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금지 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로
대전 대덕구보건소가 지난 30일 대한간호협회와 보건간호사회가 주최하는 ‘제22회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보건교육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4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보건소는 이번 대회에서 지역 사회복지관 소속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안부 인사 및 자원 의뢰·연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올바른 수면습관에 대한 교육을 시연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는 보건교육과 우수사례 각 부문 발표를 통해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사례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보
대전시 유성구는 배움사랑방 15개소에서 83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배움사랑방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습하고 소통하는 마을단위 학습공동체로, 기획과 운영은 주민이 담당하며 유성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구는 상반기에 용산동 에버그린 사랑방 등 11개소를 운영했으며 7월에는 배움사랑방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해 총 4개소를 지정했다.새로운 배움사랑방은 ▲학하동 별밭 사랑방 ▲하기동 송림 사랑방 ▲장대동 모꼬지터 사랑방 ▲전민동 We:Lo 사랑방이다.유성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구성 및 자세
대전 중구는 가을 개학을 대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학교주변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112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중구 내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46개소 내에 있는 학교 매점, 문구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서 이뤄진다.이를 위해 구는 전담 관리원 1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판매금지 식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이외에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및 조리장, 판매장 등 위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동구의 미래를 바꿀 다양한 시책들이 공개되며 유쾌한 시책전쟁이 열렸다.대전 동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내년 시책구상 경진대회 ‘시책대첩: 동구를 바꾸는 당신의 시책’을 개최, 우수시책 13건을 발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빅데이터 시대, 동구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시책’을 주제로, 구민 생활과 밀접한 실현 가능 과제 중심의 시책을 발굴해 구정 발전을 이끌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직원들이 제출한 정책 아이디어는 총 178건으로 구는 1차 서면 심사와 2, 3차 심사위원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4일 원내 컨퍼런스홀에서 ‘대전 문해의 달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은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문해교육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문해교육 참여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진흥원은 원내 로비에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열고, 대한민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과 지역 학습자의 출품작 100점을 선보인다.최선희 원장은 “학습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정성들여 눌러 쓴 글과 그림은 진심이 담긴 소중한 학습의 결과물”이라며 “시민들이 배움에 대한 용기와 열정을 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