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오는 13일~15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광천김과 토굴새우젓을 맛볼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분리 개최됐던 홍성군 최고의 특산품 축제인 김축제와 새우젓 축제가 ‘제28회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로 통합되어 개최된다.2023 국제식품박람회에서 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이라는 성과를 거둔 광천김과 70여 년 역사의 자연 토굴에서 숙성된 토굴새우젓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이다.이번 축제는 광천김과 토굴새우젓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
이용록 충남 홍성군수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과 관련 “특색있고 정체성이 뚜렷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 군수는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직원모임에서 “9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모두가 축제 TF팀이라는 생각으로 임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먼저 이 군수는 지난 9월 제22회 홍성마라톤대회와 도지사 순방,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등을 잘 치러준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고강도 긴축재정 상황에서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고 있는
충남 홍성군은 올 상반기부터 운영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와 코레일 기차를 결합,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홍성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관광상품은 현재 진행 중인 홍성남당항 대하축제(10월 15일까지)와 광천김‧광천토굴새우젓 축제(10월 13일~15일), 홍성사랑국화축제(10월 24일~29일),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11월 3일~5일) 축제 방문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홍성여행 관광상품은 용산 – 홍성행 열차 도착 후, 미리 예약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타고
충남 홍성군은 추석 연휴에 남당항을 찾은 관광객이 10만 명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추석 명절기간 홍성IC와 광천IC를 이용한 차량은 12만1000대로 집계됐다. 이는 8만여 대였던 평년보다 4만여 대 더 이용한 수치다.홍성역과 광천역을 이용한 이용객 또한 코로나19 시점인 2년 전보다 2배 증가, 지난해보다 1.3배 늘어난 2만2000여명을 기록했다.특히 남당항을 진입하는 차량들로 궁리포구, 속동전망대까지 줄을 이었다.군은 고속도로 이용 차량대수와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용자수와 남당항횟집의 판매고와 차량흐름을 토대로 관
민선8기 이용록 충남 홍성군수 공약 이행률이 4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수의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 동안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향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용록 군수는 지난 1년간 1호 공약사항인 국가산단 조성과 서해안 명품관광지 조성을 위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조성, 홍주읍성 및 홍주성지 관광인프라 구축 등 민선8기 공약사항 100건 중 49건을 조기 이행했다.주위에서 안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여론 속에서도 뚝심을 갖고 홍문표 국
충남 홍성군이 역점 추진한 결성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교육부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60억원의 40%인 64억을 비롯하여 향후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지난 22년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확보된 국비 10억을 포함해 총사업비의 약 46% 이상인 74억을 확보하며 조성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당초 완공 예정보다 1년 앞당긴 2025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칭‘홍성군 학교복합문
충남 홍성군은 26일 군청에서 관내에 소재한 12개의 농축협과 예산군에 소재한 9개의 농축협 임원들이 함께 동참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진행했다.이번 교차 기부는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염원하는 홍성·예산의 농축협 임원진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뜻을 모아 성사된 것으로 총 7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상호 지역에 교차 기탁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재구 예산군수 및 홍성·예산 관내 농축협 조합장과 각 농협 군지부장이 참석하여 상호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기부금을
충남 홍성군은 25일 도와 환황해권행정협의회 간 환황해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환황해권행정협의회는 2015년에 보령시장, 서산시장, 당진시장, 서천군수, 홍성군수, 태안군수가 참여하여 서해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자치단체간의 화합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1년 단위로 사무국을 운영하여 2023년에는 이용록 홍성군수가 회장직을 맡고 있다.이번 협약식은 충남도지사와 환황해권행정협의회 6개 시군의 시장, 군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내 환황해권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와 정책수립 등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오는 23일 은천관 세미나실에서 한국 인간과 자연학회(회장 홍병선) 추계 전국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사회의 다양성과 융합연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청운대학교 박정배 교수가 총괄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한국 인간과 자연학회가 주최하는 주제로 ‘한국 사회의 다양성과 융합연구의 미래’는 우리들의 미래의 가능성을 논의하고 전망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윤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학문 분야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그 실천적 적용도 함께 아우른다는 점에서 연구 성
충남 홍성군은 더본코리아가 공동 개최하는 ‘2023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 밑그림을 도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지난달 28일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추진단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더본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오는 11월 3일~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홍성군은 지역 특산물과 더본코리아의 유니크한 레시피가 만나 개발된 음식들과 국내 유명 유튜버와 세계적인 바비큐 그릴 전문 기업 웨버가 참여한 시식부스 등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먹거리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또한, 홍성 마늘을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20일 대학본부 8층 회의실에서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사장 김용환)과 지역문제해결 증진 및 주민 참여 로컬브랜딩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충남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지원 ▲사업진행을 위한 전문인력 및 시설 등 상호협력 ▲충남지역 문제해결 집행위원회 및 정책협약 ▲사업에 관한 정보공유 및 자료 교환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이날 행사에는 청운대 민병현 대외교류처장, 이진호 대외협력팀장, 정상규 대학혁신지원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충남지
이용록 충남 홍성군수가 추석 연휴 기간 생활처리반 운영 및 재해재난 발생 대응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이용록 군수는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읍면장회의에서 추석연휴 종합상황반 및 14개 분야별 상황실 운영에 따른 읍면연락체계 및 대처능력 향상을 주문했다.이번 읍면장회의는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 광천김 토굴새우젓 축제, 국화축제, 군민체육대회 등 역점으로 추진하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정 현안업무를 읍면장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간호학과 동아리 ‘N to Ring’과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동아리 ‘우렁각시’, 홍성군 드림스타트와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꿈을 반죽해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어린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촉감 및 창의성 발달과 손 씻기 등 위생 교육도 진행하고 직접 베이킹 활동을 통해 쿠키와 티라미슈를 만들었다.특히 간호학과 동아리 ‘N to Ring’은 어린이들이 다소 소홀히할 수 있는 양치 및 치아 건강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손 씻기, 운동의 중요성을 눈 높이에 맞춰 설명했다.호텔조리식당경영
충남 홍성군이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홍주성천년여행길 스템프 투어’를 온라인 인증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19일 군에 따르면 2015년 시작한 지역 대표 브랜드인 홍주성천년여행길은 찬란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주를 돌아보는 힐링 코스로 걷기 여행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홍주성천년여행길 구간에는 홍주성지순례길과 홍주읍성의 역사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성스러운 느낌이 감도는 홍성만의 독특한 길이다.올해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간편 코스를 추가 운영한다.먼저 총 8km 길이로 3시간
충남 홍성군의회는 18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광명시의회 자매결연과 조례안 15건, 일반안건 2건을 처리하고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군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을 찾아 군정업무와 군민 불편사항을 점검, 군정의 적극적인 행정과 주민의 생활 편익 증진을 요구했다.13일 갈산전통시장의 현대화시설 사업 및 시장 활성화 요구를 시작으로 갈산면 1개소, 결성면 3개소, 서부면 1개소, 금마면 1개소, 홍성읍 4개소, 총 10개소를 방문했다.14일에는 내포신도시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내포다목적
김은미 충남 홍성군의회 의원(국민의힘)이 내포신도시 삽교천 생태공원 조성을 제안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18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8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홍북읍과 삽교읍이 인구 5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내포신도시가 있다”며 “내포신도시 상부에는 홍예공원과 신경천이 있고 신도시를 둘러싼 삽교천과 덕산천은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힐링의 필요 충분요건을 갖췄다”고 주장했다.이어 “홍성역 앞에서 홍북읍 택리까지 삽교천내에는 145건, 411,572㎡에 수도작을 위한 하천점용허가를 해주고 있다”며 “홍성역
충남 홍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2024년 신규로 선정돼 총사업비 387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정비사업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강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 재해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으로 군은 내수배제가 불량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재해 예방을 위해 하천정비, 펌프장, 교량 재설치 등 2028년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재원으로 국비 50%, 도비 25%로
충남 홍성군은 군의 의지와 노력을 담은 ‘청렴 서한문’을 우편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15일 밝혔다.대상은 지난해부터 금년도 상반기까지 군에서 업무처리를 경험한 공사·용역업체, 보조사업자, 재·세정 및 인·허가 민원인 등이다.서한문에는 ▲지난 봄과 여름 서부·결성면 산불,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 카눈 등 잇따른 재해 속에서도 공직자를 신뢰하여 주시고 지혜와 용기를 주신 군민께 전하는 감사 인사 ▲군민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공직자에게 ‘공정·투명·청렴행정 실현’ 강조 ▲홍성군 반부패·청렴 의지를 담은 대외적 표명 등의 내용을 담고
충남 홍성군은 토지 및 주택(2기분)에 대한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 5만7746건, 총 125억을 부과하고 납부‧홍보에 들어갔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6월 1일에 부동산 매매가 이뤄진 경우 매수자에게, 6월 2일 이후에 이뤄진 경우 매도자에게 재산세가 부과된다.재산세 고지서는 이달 11일부터 납세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위택스, 간편결제앱 등에서 부과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재산세 납부기한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4일(수)까지이며, 고
충남 홍성군은 오는 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6일간의 연휴 동안 어르신, 아이들이 다 함께 즐기며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홍성군 여행지는 ▲남당항 ▲죽도 ▲광천시장 ▲용봉산 ▲이응노의 집이다.먼저 남당항은 노을전망대, 해양음악분수, 네트 어드벤처, 트릭아트 존 등 다양하고 재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됐다.특히 지난 9일부터 방사능·항생제 안전성 검사까지 마친 대하축제가 진행되고 있어 먹거리까지 겸비됐다.방문객들은 가을의 따가운 햇살을 피해 음악분수 앞에서 여유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