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지역사회와 시민의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대응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검사·진료·처방을 위한 선별진료소, 원스톱진료기관, 먹는치료제 지정약국 등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우선적으로 시는 숨은 감염자 등을 조기에 발견,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병·의원이 없는 8개 면지역 보건지소(성동, 광석, 노성, 부적, 벌곡, 가야곡, 은진, 채운)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했다.또한, 검사부터 진단과 진료, 처방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
논산
권미선 기자
2022.08.16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