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정무 보좌관 재임용 지시 의혹’이 제기돼 공직계가 술렁이고 있다.정무 보과관 A씨(31세, 5급)는 지난 8일 대전지방천안지원서 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한 범죄가 인정돼 형을 받았고, 지난 2월 23일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054%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감봉 1개월 징계를 받은 이력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A씨 임기는 오는 14일 만료되지만 박상돈 천안시장이 직권으로 밀이붙이기 인사를 강행하고 있어 천안시 공무원들 사이에서 부정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충남 천안시 강우량은 평균 39mm, 최대 54mm를 기록 중이다.
10일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시 천안서부역 천변 구름다리가 물에 잠겨 흔적만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시 성정천과 원성천 일대 천변 도로가 물에 잠겨 황색 차선만 겨우 보이고 있다.
충남 천안시는 10일 오전 태풍 카눈으로 인해 천안서부역 일대 천변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쯤 태풍 카눈 북상으로 비가내리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지하차도가 차단한 채 진입로를 경찰이 통제 중이다.
10일 오전 9시쯤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천은 유량이 크게 증가해 산책로 일부가 물에 잠겨 있다.
9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여 운영 중인 충남 천안시의회 입법정책개발 의원연구모임 최종보고회는 남성 의원들 전원 자리를 비운 채 복귀하지 않고 있다.
충남 천안시의회 입법정책개발 의원 연구모임은 9일 오후 2시부터 최종보고회를 시작했다.
충남 천안시의회 입법정책개발 연구모임 김미화 대표의원은 9일 최종보고회에서 정보와 문자를 하나라도 더 익히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는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K-컬처박람회 개최를 위해 폭염 등 철저한 대비 준비를 위한 브리핑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복지문화국이 7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서 K-컬처박람회 추진 상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원성동주택재건축 ‘e편한세상 천안역’ 조합원과 입주자 및 가족 등은 2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매각-임대사업계약 파기 관련 파행 상황을 성토했다.
17일 오후 1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일대 하늘이 먹구름에 덮혀 있다.
충남 천안시는 11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받았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매년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의 날 제정 취지를 알리고, 인구문제 대응과 인구정책에 기여한 헌신이 큰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천안시는 저출산·고령화 국가적 현안과제를 안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우선 과제인 저출산 극복 사업을 적극 수행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천안시는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 및 출산부담 경감, 촘촘한
충남 아산시 장영실과학관은 7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개관 12주년 기념행사를 운영한다.12일 아산시에 따르면 먼저, 항공우주연구원이 제작한 누리호 발사 임무 시뮬레이터 체험 전시물이 장영실과학관 야외광장에 설치 예정이다.누리호 발사 임무 시뮬레이터 체험은 발사체/발사대 시스템, 레인지 시스템, 비행안전 시스템. 발사통제 시스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체험자가 각 임무를 수행하여 누리호의 발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아울러, 체험자에게는 누리호 발사 임무 체험 완료 기념사진도 증정된다.이번 행사는 7월 18일부
충남 아산시는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 겪는 여성 청소년들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리 위해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비를 지원한다.12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침, 뜸, 부항, 한약, 약침 등 한의과 치료·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책정했다.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아산시에 주소를 둔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중·고등학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아산시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현재 신청 접수 중으로 30명 선착순 모집 완료 시
충남 아산시는 11일 국내 기업 4개 사(社)로부터 총 185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12일 아산시에 따르면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합동 투자 협약식에 참석, 한국에버스톤㈜ 등 4개 기업과 함께 제조공장 신설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업은 아산시 음봉, 도고 등에 7만 5823㎡(2만2936평)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게 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된 후 320명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먼저 아이스크림 및 빙과류 업체인 한국에버스톤㈜은 1100억 원을 투자해 도고면 와산리 일원 2만 9548㎡ 부지에 공
충남 천안시는 오는 8월 8일까지 ‘청년이 일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11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청년 창의력과 열정으로 발전과 지속 성장에 기여할 아이디어 모색, 현실적 정책 아이디어 발굴 위해서다.공모 분야는 청년들 취창업, 주거, 인구 유입, 고립 청년 해소방안 등이다.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모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천안에 거주하거나 활동(직장 및 대학 등)하는 청년(18세~39세)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심사는 창의성, 능률성, 지속가능성, 확장가능성,
충남 천안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서포터즈 붉은악마 대형 태극기가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됐다고 11일 밝혔다.기증된 태극기는 클린스만 감독 데뷔 2연전이었던 지난 3월 우루과이전까지 사용된 태극기다. 천안시는 지난 4월 19일 붉은악마와 유물 기증 관련 첫 미팅을 진행한 이후 꾸준한 대화 통해 붉은악마 대형 태극기와 응원 깃발 등을 기증받게 됐다.천안시 관계자는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여러 응원 물품 중에서도 대형 태극기는 특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해주신 만큼 축구역사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되고, 운영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