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49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 한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A씨(59, 남)가 말벌에 머리와 가슴, 복부 부위에 쏘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daum.net
충남 금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49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 한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A씨(59, 남)가 말벌에 머리와 가슴, 복부 부위에 쏘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