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과 아산서 2명씩 발생…道 누적 2460명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달 25일부터 한 자릿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에이티엔뉴스 DB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달 25일부터 한 자릿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발생한 확진자 수는 4명이며 지역별로는 천안시·아산시 2명씩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460명으로 늘었다.

먼저 천안 980번(40대), 아산 369번(20대) 확진자는 각각 경기도 성남시, 서울 성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천안 981번(40대), 아산 370번(30대)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천안의료원과 안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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