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7시 4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출처=아산소방서)

3일 오후 7시 4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음식점 업주 A씨(59, 남)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손등과 손바닥 부위에 1~2도의 화상을 입었다.

불은 음식점 내부 20㎡ 그을림 및 주방후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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