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엄사면에 소재한 장수요양병원에서 최초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장수요양병원

[ATN뉴스=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엄사면에 소재한 장수요양병원에서 최초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계룡시의 최초 접종자는 요양병원 실무책임자(50대, 남)이며 그동안 요양병원에서 예방접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최초 접종자는 “설레임과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방접종을 준비했다”며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돼 하루 빨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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