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의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22명에게 신학기 학용품을 전달했다./ⓒ세종시

[ATN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전의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22명에게 신학기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년차로 접어든 민관협력 ‘즐거운 동행, 행복채움 특화사업’ 중 하나로 협의체는 신입생들에게 140만원 상당 학용품 8종세트를 전달했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사랑이 가득 담긴 학용품을 지원받은 아이들이 학업에 열의를 갖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전의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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